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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HUG)에 가입한 세입자입니다. 도와주세요저는 기업은행에 안심전세대출(HUG 연동 상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갈 이미 잔금을 치룬 입주 예정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사는 아직 안했습니다) 11월 1일 전세만기일입니다. 11월 1일 전세만기후 퇴거의사는 3개월전 안내한 상태이며 임대인도 숙지를 했다고 확인받았습니다. 근데 세입자가 구해지질 않고 있습니다. 11월 1일 퇴거할테니 전세보증금반환을 준비하셔달라고 임대인에게 안내 했습니다. 근데, 임대인이 11월까지 좀 세입자를 기다려봐줄수 없겠느냐고 해서, 그럼 11월 초까지만 기다려주겠다. (11월 9일) 라고 안내 한 상태 입니다.
전세 만기와 관련된 상황에서 임대인과의 조율, 보증금 반환, 그리고 새로운 세입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계약서와 법적 권리 확인:
- 전세 계약서와 관련 법규를 다시 확인해보세요. 전세 만기일에 따른 법적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세 계약서에 명시된 퇴거 통보 및 보증금 반환 관련 조항을 검토해 보세요.
- 임대인과의 협의:
- 임대인과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세요. 11월 1일 퇴거 후, 세입자가 아직 구해지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보증금 반환 일정과 조건을 명확히 협의합니다. 임대인에게 추가로 기다릴 수 있는 구체적인 기간을 요청하거나, 대안으로 새로운 세입자를 찾기 위한 협조를 부탁할 수 있습니다.
-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상담:
- 안심전세대출과 관련하여 HUG에 직접 문의하여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HUG는 전세 보증금 반환과 관련된 문제를 지원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담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전세보증금 반환 준비 확인:
-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 준비 상황을 확인합니다. 전세보증금 반환 준비가 완료된 상태인지 확인하고, 퇴거 시점에 맞춰 보증금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세입자 구하기:
- 임대인이 세입자를 찾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동산 중개업체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입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입자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임대인이 적극적으로 중개업체에 의뢰할 수 있도록 안내해 보세요.
- 법적 대응 고려:
- 만약 전세 만기일 이후에도 보증금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법률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대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의입니다.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상담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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