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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출판만화로 성공하는 방법은 없는거죠? 만화강국 일본에서 연재를 하려 해도 언어장벽부터도 그렇고 비자 문제에 외국인이라 만화강국 일본에서 연재를 하려 해도 언어장벽부터도 그렇고 비자 문제에 외국인이라 인지도도 뭐도 없어 먹고 살기부터 힘들지, 편집자 눈에 들기도 하늘의 별따기에다가 일본인이 일본 만화로 성공하기도 어려운데 한국인은 오죽할까요. 한국에선 일본정도는 양반 수준으로 출판만화계가 처참하게 망해가고 있죠뭣같은 대여점은 대중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싸구려로 돌려놓고 정작 만화가보다 대여점 주인이 더 잘벌고. 항의하려해도 나라가 인정한 합법이야. 이미 사람들은 공짜로 보는 맛에 익숙해서 500원만 내라고 해도 욕하며 자리를 뜨기 일쑤이런 마당에 한국만화 죽었네,뭐네 하며 작가를 욕하는 자칭평론가들은 만화계 현실에 대해서 알고는 있는건가?나라가 만화가를 싫어한다고 해도 납득할만한 상황에서 만화가 지망생들은 현실도 모른 채 잘난 미대 입학을 위해 수학공부나 하고.. 미대나 만화학과가 대한민국 만화 시장에 도움이 되기라도 하나요?.. 이득이 안나는데 너무 비싸다 뭐다 여전히 대중들의 인식은 최악이야. 뭘 알지도 못하면서.미래가 있기는 한건지.
지금 대여점도 대부분 없어지고 그나마 만화카페정도 있을정도죠? 대여점도 문제지만 불법스캔본이 더 문제였구요.
미래라...유명한 출판만화 작가분들도 지금 대부분 웹툰 그리고 계신다는 걸 아시면 답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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