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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쿠션, 클리오 비건쿠션, 블랑디바 모두 21호 사용했는데 다 너무 밝아여… 그나마 클리오 비건쿠션이 덜 밝은? 자빈드서울 윙크 쿠션 (글로우말고) 살건데 색상이 좀 어둡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Q. 21호 살까요 22호 살까요?
지금까지 사용한 쿠션들이 모두 너무 밝았고, 그중에서도 클리오 비건쿠션이 덜 밝게 느껴졌다면 자빈드서울 윙크 쿠션 선택 시 색상 톤을 한 단계 낮추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음. 특히, 자빈드서울 제품은 다른 쿠션들보다 색상이 약간 어둡게 나온다는 후기가 많으니, 본래 밝기를 선호하거나 피부 톤에 맞추고 싶다면 22호가 적합할 가능성이 큼.
21호와 22호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손등이나 턱 라인에 테스트해보고, 목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함. 21호가 너무 밝으면 얼굴과 목의 톤 차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밝기와 질감의 만족도를 고려해 22호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임.
쿠션 파운데이션의 색상은 발림성, 산화 여부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시간이 지나도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함. 자빈드서울은 톤다운된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표현되면서도 커버력까지 좋다는 평이 많으니 기대감을 가져도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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