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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년 계약 하기로 한 직장에서 어쩌다보니, 업체가 바뀌며 한달만 일하는 것이 됫는데 한달 일하고 생활비 라도 벌어놓고 다시 다른 일 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애초부터 7개월 일할 곳. 새로 면접 보는게 나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나을지는 본인의 우선순위와 현재 재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한 달 동안 일하면서 생활비를 벌어두는 것도 단기적으로는 유용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끝난 뒤 다시 구직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
반면, 7개월간 일할 곳을 미리 찾아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 특히, 해당 직장이 나중에 더 오랜 기간 일할 기회를 제공하거나 경력에 도움이 되는 분야라면 더욱 추천할 만함.
당장 재정적으로 큰 부담이 없다면, 7개월짜리 일을 구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마음의 부담도 덜할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생활비가 급하거나 당장 필요한 돈이 있다면 한 달짜리 일을 통해 급한 상황을 해결하고, 그동안 천천히 더 좋은 직장을 찾아보는 것도 가능함.
결론적으로, 재정 상태와 직업 안정성 중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고민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함. 지금 필요한 것이 단기적 해결책인지, 아니면 장기적 안정인지 먼저 정리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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