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프로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면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등 다른 곳에 영상을 올리때는 화질에 문제가 없는데 유튜브에 올릴때만 화질이 안좋아집니다. OBS로 녹화하는데 비트레이트 225000이고 컴 사양도 좋아서 사양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왜 유튜브에 올릴때만 이럴까요 도와주세요

프리미어 프로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면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등 다른 곳에 영상을 올리때는 화질에 문제가 없는데 유튜브에 올릴때만 화질이 안좋아집니다. OBS로 녹화하는데 비트레이트 225000이고 컴 사양도 좋아서 사양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왜 유튜브에 올릴때만 이럴까요 도와주세요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때만 화질이 떨어지는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비트레이트나 해상도 설정, 그리고 유튜브의 인코딩 방식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먼저 비트레이트 225000을 설정했지만, 유튜브가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자체적인 압축 및 인코딩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화질 저하가 생길 수 있음.

유튜브는 동영상 업로드 후 내부적으로 동영상을 인코딩하는데, 이때 유튜브가 사용하는 비트레이트와 코덱이 네트워크 환경이나 동영상 특성에 맞춰 자동으로 결정됨. 그러므로 비트레이트가 높다고 해서 항상 유튜브에서 최적의 화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님. 특히,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한 출력 설정이 유튜브의 권장 사항과 맞지 않으면 화질 저하가 생길 수 있음.

유튜브에서 최상의 화질을 얻으려면 몇 가지 포인트를 확인하는 게 중요함. 먼저 프리미어 프로에서 출력할 때, 비디오 포맷을 H.264로 설정하고, 프리미어의 '최고 품질로 렌더링' 옵션을 사용하면 좋음. 비트레이트는 15-30 Mbps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유튜브에 적합함. 해상도는 영상의 원본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4K 또는 1080p로 업로드하는 것이 최상임.

또한, OBS로 녹화한 영상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OBS에서 225000 비트레이트는 상당히 높은 값이지만, 이 값이 유튜브 업로드 후 최적화되지 않으면 오히려 압축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이를 방지하려면 업로드 전 비디오의 최적화나 프리미어 프로에서의 인코딩 설정을 다시 확인하는 게 좋음.

결국, 유튜브에서 화질 저하 문제는 비디오 포맷, 비트레이트, 해상도, 그리고 유튜브의 자체 인코딩 방식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위의 사항들을 점검하고 재조정하는 게 필요함.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