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디즈니랜드 분수쇼&불꽃놀이LA 디즈니랜드 파크랑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파크 둘 다 가려고합니다. 파크호퍼(1일 2파크 둘다 가는 이용권)로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분수쇼&불꽃놀이 다보고 올 수 있지만 체력 소모가 크고 파크를 다 못 돌고 어트랙션도 많이 못 타고 올 가능성 큼(하자먼 줄 안서고 타는 이용권 끊을 예정)
LA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디즈니랜드 파크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라는 두 가지 매력적인 테마파크를 자랑합니다. 두 파크 모두 경험하려면 파크호퍼 티켓이 가장 좋은 선택인데,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파크를 오가며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유명한 분수쇼와 불꽃놀이까지 볼 수 있는 일정입니다. 물론 하루 동안 체력 소모가 상당하겠지만,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디즈니랜드 파크에서는 ‘디즈니 판타지’를 실감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경험이 가득합니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는 최신 어트랙션과 영화 테마가 가득한 활기찬 분위기로, 특히 *월드 오브 컬러(분수쇼)*와 같은 쇼들이 큰 인기를 끌지요. 두 파크 모두 줄이 길기로 유명한 만큼, 줄을 서지 않고 타는 패스트패스(혹은 Genie+ 서비스)를 예약해 두는 건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체력을 아끼며 시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침 일찍 입장해, 인기 어트랙션들을 먼저 공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동안 이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소화하려면 우선 우선순위를 두고 시간표를 짜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침에는 인기 어트랙션을 가능한 많이 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디즈니랜드 파크에서는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구역과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과 '레이디에이터 스프링스 레이서' 같은 어트랙션들을 일찍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가 되면 사람들로 인해 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 시간대에는 각 파크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거리 퍼레이드나 캐릭터 포토 스팟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로 이동해 ‘월드 오브 컬러’ 분수쇼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이 쇼는 대형 스크린처럼 펼쳐지는 물과 빛,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감동적인 장면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밤에는 디즈니랜드 파크에서 펼쳐지는 전통적인 불꽃놀이 쇼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메인 스트리트에서 보면 가장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밤하늘에 펼쳐지는 디즈니 이야기’와 같은 불꽃놀이와 프로젝션 매핑은 디즈니만의 마법을 선사합니다. 하루를 다 채운 후, 두 파크를 모두 경험했다는 성취감과 함께 꿈같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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