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에서 부전공으로 미디어커뮤니나 신문방송쪽으로 복수전공 가능한가요?
나중에 취업할때 화학과말고 미디어큐미니케이션쪽으로 엔터에 취업하게된다면 마이너스가 될까요?
화학과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이나 신문방송학을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하는 것은 많은 학교에서 가능하지만, 대학마다 전공 간 연계나 학사 운영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다니고 있는 대학의 학사 안내를 참고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과에 상관없이 다른 전공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따라서 화학 전공 학생이라도 미디어나 방송 관련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높아요.
취업을 고려할 때, 화학과 전공을 살리지 않고 미디어나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진출하려 한다면 다소 특이한 이력으로 보일 수는 있어요. 하지만 엔터테인먼트나 미디어 관련 업계에서 이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경험이 약점이 될지, 혹은 차별화된 강점이 될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화학과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과학 전문 미디어나 교육 방송 등 특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요. 또는 다학제적 사고를 강조하는 기업 환경에서는 다양한 배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죠.
중요한 것은 자신이 왜 두 분야를 선택했는지, 그리고 이 두 전공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하는 것입니다. 미디어 업계는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소통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화학과에서 쌓은 논리적 사고나 실험적 접근 방법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두 전공이 겉보기에는 다른 분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자신의 경험과 학습 과정을 잘 활용하면 마이너스가 아니라 오히려 독특한 강점이 될 수 있어요.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