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서브모니터 사용 제가 집에서 재택을 하려고 모니터랑 허브를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허브에 hdmi선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따로 전원을 연결해줘야하나요? 모니터는 27인치 qhd 모니터인 픽셀아트 제품, 허브는 벨킨 5in 제품 구매하려고 합니다.
맥북에어를 서브 모니터와 함께 사용할 때, HDMI 선만 연결하면 바로 화면을 확장할 수 있을지 궁금한 상황이군요. 기본적으로는 허브에 HDMI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모니터에 화면을 출력하는 게 가능합니다. 벨킨 5in1 허브 같은 제품은 맥북에 필요한 포트를 추가해주기 때문에 HDMI 케이블을 모니터와 허브에 꽂고, 허브를 맥북에 연결하면 화면 출력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고려해야 해요. 첫 번째는 모니터의 전원입니다. HDMI는 영상과 소리를 전송하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모니터에 별도의 전원 공급은 필요해요. 픽셀아트 27인치 QHD 모니터는 아마 전원 케이블이 따로 있을 거예요. 이를 반드시 연결해야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두 번째는 허브 자체에 전원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벨킨 5in1 허브의 경우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도 작동할 수 있지만, 허브에 추가적으로 여러 장치를 연결하거나 맥북의 배터리가 소모될 때에는 맥북에 연결된 충전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아요. 허브에 USB-C PD(Power Delivery) 포트가 있다면 맥북 충전기를 그 포트에 연결해서 작업 중에도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맥북에서 서브 모니터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해상도가 맞지 않는 경우 '시스템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설정을 확인하고 해상도를 조정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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