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운동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농구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가끔씩 친구들과 모여서 농구를 하곤 하는데요, 최근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어서 모이지 못하고 있답니다. 얼른 상황이 좋아져서 다시 경기장에서 즐겁게 농구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구공은 왜 두개인가요?
농구공이 한개면 공 튀기기밖에 못해서 재미없나요?
네 맞아요. 농구공은 손으로 튕겨서 하는 구기종목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절대 게임을 진행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2명 이상이서 팀을 이루어서 플레이해야한답니다. 만약 1:1 대결이라면 상대방에게 패스하거나 슛을 해서 득점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서로 주고 받는 동작이 필수적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 지루하겠죠? 그래서 드리블이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개인플레이를 하거나 속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낼 수 있어요.
왜 골대 밑에서는 공격권이 없나요?
골대 밑에선 수비만하나요?
아니요! 골밑슛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 프로농구팀중 서울삼성썬더스라는 팀이 있는데요, 삼성썬더스 선수들이 자주 쓰는 용어랍니다. 그만큼 국내선수들에게도 익숙한 단어인데요,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라고 하네요.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와서, 위 사진처럼 골대 밑에서는 공격권이 없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열심히 리바운드를 잡아도 결국 코트 안에서만 인정되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말하면 무조건 상대편 코트로 넘어가야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렇게 넘어간 후에는 자유투를 통해서 득점을 하게 된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센터는 누구인가요?
저는 서장훈 선수라고 생각해요. 국보급 센터라고도 불리죠. 키가 무려 207cm나 되는데요, 실제로 봤을때 엄청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참고로 KBL 역대 통산득점 순위로는 5위이고, 현재 은퇴한지 꽤 오래됐지만 여전히 팬층이 두터운 선수입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농구볼때 좀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농구에 관심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