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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는 스포츠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국민스포츠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데요, 한국에서도 최근들어 젊은 층 사이에서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클럽 중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웨지 우드 유틸등 각 클럽별 특징 및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드라이버란 무엇인가요?
드라이버는 티샷용으로 쓰이는 공을 치는 채로써 헤드부분이 크고 로프트각이 낮아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다루기 어려운 단점이 있답니다.
아이언이란 무엇인가요?
아이언은 정확성과 비거리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채로서 주로 그린 주변에서 핀 가까이 붙이는 용도로 쓰입니다. 하지만 무게중심이 밑에 있어서 스윙스피드가 느리면 제대로 된 임팩트를 주기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답니다.
퍼터란 무엇인가요?
퍼터는 홀컵에 공을 넣는 용도의 채이며 길이가 짧고 헤드 부분이 납작해서 퍼팅하기 좋은 형태랍니다. 롱퍼터나 말렛형 퍼터처럼 다양한 모양이 존재하며 어드레스 자세 또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연습하면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골프채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처음엔 어려울지 몰라도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다음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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