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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16일 오전 광주여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하다 cnews 112월 02일 대학 수학 능력 시험 수능으로 부정 행위를 저지른 수험생을 적발한 감독관에 대해 수험생의 보호자가 파워하라라고 소란스러운 트러블이 일어난 것을 받아 감독관의 명찰 착용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울시 교육청과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이 수험생의 보호자는 수능 직후 감독관이 근무하는 서울시내 중학교를 찾아 교사에게 폭언을 받게 최근까지 학교 앞에서 1인 시위를 실행 한 보호자는 어떻게 감독관의 근무지를 파악했는지 넷상에서 화제가 되면 수험생의 아버지는 27일 자신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딸이 명찰로 감독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으므로 넷 검색해 조사한 후보로 보인 학교에 차례로 전화하여 근무처를 확인했다고 밝힌 교원단체는 이를 계기로 수능의 감독관이 명찰을 착용하는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조 송철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보도관은 감독요원 수능감독관 등 학생들과 구별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명찰을 붙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cKOREAWAVEAFPBBNews
2024学年度大学修学能力試験日の16日午前、光州の女子高校に設けられた試験場で受験生たちが試験を準備している（写真は記事の内容とは関係ありません）(c)news1【12月02日 KOREA WAVE】韓国の2024学年度大学修学能力試験（修能）で不正行為を犯した受験生を摘発した監督官に対し、受験生の保護者が「パワハラだ」と騒ぎ立てるトラブルが起きたことを受け、監督官の名札着用を廃止すべきだという意見が出ている。 ソウル市教育庁と教員団体などによると、この受験生の保護者は修能直後、監督官が勤務するソウル市内の中学校を訪れて教師に暴言を浴びせ、最近まで学校前で1人デモを実行していた。 保護者はどうやって監督官の勤務地を突き止めたのか。ネット上で話題になると、受験生の父親は27日、自分が運営するネイバーカフェで「娘が名札で監督官の名前を覚えていたのでネット検索して調べた。候補とみられた学校に順に電話して勤務先を確認した」と明かした。 教員団体は、これを契機に修能の監督官が名札を着用する制度を廃止すべきだと主張している。チョ・ソンチョル韓国教員団体総連合会報道官は「『監督要員』『修能監督官』など学生と区別できればそれで十分だ。名札をつける必要はない」と話した。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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