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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생활건강주가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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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과 생활용품·음료 부문의 성장세 등에 힘입어 최근 한달새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 추세 속에 증권사들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엘지생활건강 주가는 왜 이렇게 올랐을까요?
최근 들어 코스피 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주식시장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어요. 동학개미운동이란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 상승장을 주도했다는 의미로, 외국인과 기관 중심의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적극 매수에 나서면서 생긴 말이에요.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5조원어치를 순매수했는데, 이는 지난해 연간 순매수 금액(15조7000억원)보다도 많은 수치라고 해요. 특히 6월 들어서만 9조2000억원어치를 사들였는데, 이는 작년 전체 순매수 규모의 절반 수준이랍니다.

엘지생활건강 주요 사업부문은 어떤것인가요?
엘지생활건강의 주력 사업부는 화장품입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등이 있고, 중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또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피지오겔 및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이외에도 음료사업부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에너지 등), 생활용품사업부 (샤프란, 테크, 리엔, 온더바디 등)등 여러가지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사업부들 모두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엘지생활건강 전망은 어떨까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감과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인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백신 개발 소식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인한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면세점 채널에서의 회복세가 눈에 띄는데요, 5월 중순이후 서울 시내면세점 일평균 매출액이 40억원 이상 발생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매출 역시 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 북미지역으로의 진출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향후 동사의 실적개선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았던 업종 중 하나였던 화장품 업계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긍정적이네요. 앞으로는 K뷰티라는 이름 아래 세계 곳곳에서 한국 화장품 열풍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엘지생활건강 주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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