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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넌 시리즈 1편인 컨저링 유니버스 영화 <더넌> 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잤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2편이 개봉했어요! 이번엔 수녀귀신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공포영화계의 한 획을 그을 예정입니다. 예고편에서부터 심장박동수 증가시키는 사운드.. 기대됩니다.
공포영화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이 있죠?
네 맞아요~ 대표적으로 `컨저링`시리즈의 베라 파미가, `애나벨`시리즈의 맥켄지 포이 등이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이 둘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무서운 연기를 보여주는 여배우가 있으니 그녀는 바로 `발락`역의 `데미안 비쉬어` 입니다. 데미안 비쉬어는 어떤 작품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기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발락 캐릭터는 역대급 악령 중 하나로 꼽힐만큼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무서울지 궁금해지네요.
이번 편에서는 전편과는 다르게 루마니아의 시골마을 배경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긴장감있는 장면들을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전작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 커플에게 초점을 맞춰 스토리라인을 전개했다는 점이에요. 또한 다양한 인물관계 설정으로 더욱 몰입감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엔딩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오는 짧은 영상마저 없으니 그냥 나오셔도 됩니다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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